'윤석열 지지' 공정과 상식 충북본부 충주서 창립

권정상 2021. 10.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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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본부가 22일 충주시 충주사회단체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창립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길이고, 국민께서 분노하는 현 정권의 이권 분배 카르텔을 단죄하는 일이야말로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념지향이 아닌 실사구시의 정치로 국민에게 보답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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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충북본부 창립식 개최 '공정과 상식' 충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본부가 22일 충주시 충주사회단체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본부에는 도내 인사 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수 전 충주사회단체연합회장, 남선모 세명대 교수, 전영상 전 건국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창립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길이고, 국민께서 분노하는 현 정권의 이권 분배 카르텔을 단죄하는 일이야말로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념지향이 아닌 실사구시의 정치로 국민에게 보답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본부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19시대 자영업의 살길-자영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포럼도 개최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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