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합뉴스

기상청 "올겨울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 80%"

이재영 입력 2021. 10. 22. 17:32

기사 도구 모음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기상 전망에서 월별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밝혔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고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20%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3개월 기상 전망.."11~12월 기온 주기적으로 크게 변화"
강수량, 80% 확률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듯
쌀쌀해진 날씨에 찾게 되는 난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최근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황학동 벼룩시장의 한 매장 앞에 난로가 진열돼 있다. 2021.10.2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기상 전망에서 월별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밝혔다.

월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20%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1월과 12월은 찬 공기와 따듯한 공기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이 크게 변화하겠다"라면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거나 춥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라니냐(동태평양 적도 지역에서 저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이어지는 현상)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 라니냐가 발달한 해에 우리나라 11~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경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고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20%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967.5㎜로 평년(1천66㎜)의 91% 수준이나 지역별 강수량 차이로 경기와 강원 일부에 기상가뭄이 발생한 상황인데, 가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jylee2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