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티투어, 25일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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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등으로 인기가 높았던 '세종시티투어' 가 25일 운행을 재개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1일 운행을 개시했지만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운행개시 후 3주 만에 중단했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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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관광명소·테마코스 위주 운행 예정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등으로 인기가 높았던 ‘세종시티투어’ 가 25일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완료자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1일 운행을 개시했지만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운행개시 후 3주 만에 중단했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과 시 관광협회(☎044-867-6919)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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