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부간선 지하도로서 5톤 트럭 터널 천정에 끼여
박윤수 yoon@mbc.co.kr 입력 2021. 10. 22. 23:48 수정 2021. 10. 23. 13:45기사 도구 모음
오늘(22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하행 방면 입구에 진입하던 5톤 화물차가 터널 천정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타이어 바람을 빼고 견인 조치가 끝날 때까지 약 20여 분 동안 한 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는 높이 3미터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지만, 화물차 운전자는 "터널을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진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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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하행 방면 입구에 진입하던 5톤 화물차가 터널 천정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타이어 바람을 빼고 견인 조치가 끝날 때까지 약 20여 분 동안 한 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는 높이 3미터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지만, 화물차 운전자는 "터널을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진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34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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