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앞둔 베이징, '철통방어'에도 코로나 확진 잇따라 비상

호준석 입력 2021. 10. 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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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봉쇄에 가까운 철통방어 정책을 펴고 있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은 외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3주간 시설에서 격리하고, 내국인들의 베이징 출입도 통제해 왔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봉쇄정책으로 지난 1월 이후 베이징에서는 간혹 한두 명의 확진자만 나왔는데, 지난 19일 이후 10명 이상이 확진되면서 중국 방역 당국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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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봉쇄에 가까운 철통방어 정책을 펴고 있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2일 베이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23일)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중국은 외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3주간 시설에서 격리하고, 내국인들의 베이징 출입도 통제해 왔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봉쇄정책으로 지난 1월 이후 베이징에서는 간혹 한두 명의 확진자만 나왔는데, 지난 19일 이후 10명 이상이 확진되면서 중국 방역 당국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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