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서 AI 항원 나와..고병원성 여부 분석 중
김상우 2021. 10. 23. 22:40
경기 이천시 복하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AI항원이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관찰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번 검출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중간검사 결과로 고병원성인지 판단하는 데까지는 3일에서 5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등의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축구선수 에브라 "13살에 男 교사에게 성적 학대당해"
- "요세미티 인근 의문사한 한국계 가족 열사병 사망"
- '누리호 과학자 병풍' 보도에 탁현민 "악마 같은 기사"
- '개에 사과' 사진 촬영 어디서?..윤석열 해명 두고 또 논란
- 미군, 드론 공격으로 시리아 알카에다 지도자 사살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시청자들이 살렸다" 소름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급발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