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도정 무관 외부일정 48일"..전해철 "살펴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연가 사용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복무 실태를 필요할 경우 살펴보겠다고 26일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올 한해 이 전 지사의 도정과 전혀 관계 없는 외부일정이 48일"이라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장관, 경기도지사 출마 질문에 "장관직 충실히"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이밝음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연가 사용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복무 실태를 필요할 경우 살펴보겠다고 26일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올 한해 이 전 지사의 도정과 전혀 관계 없는 외부일정이 48일"이라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지사는 누구도 터치하지 못하는 언터처블맨처럼 행동한다"며 "공무원 연가는 23일인데 자치단체장이 선출직이라고 해서 모든 걸 자율적으로 맡기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전 장관은 "필요한 경우 살펴보겠다"고 답했고, 서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면 행안부는 당연히 복무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재차 질의하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장관은 "혹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는 "장관직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게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재테크의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
-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RE:TV]
- 제주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폭로
- 박성훈 "가난 때문에 반지하 살아" 눈물의 가정사 고백
- '병원장 딸' 신슬기 "父 성형외과 의사, 다이아수저 맞다"
- '45세' 정가은, 태양 아래 과감 비키니 자태…완벽 몸매 [N샷]
- '그 모자' 쓰고 활짝 웃는 민희진, 해임 위기에도 뉴진스 홍보 열중
- '발리 여신' 김희정, 비키니 입고 뽐낸 탄탄 몸매…섹시미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