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돌파에 "한국 경제 저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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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는 기업과 정부, 수출지원기관들이 합심해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돌파에 "한국 경제의 저력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무역현장서 구슬땀 흘린 무역인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26일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이번 무역 1조 달러 돌파는 우리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유망 신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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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경제계는 기업과 정부, 수출지원기관들이 합심해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돌파에 "한국 경제의 저력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무역현장서 구슬땀 흘린 무역인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26일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이번 무역 1조 달러 돌파는 우리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유망 신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에 기여하는 무역의 중요성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바일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무역질서를 주도하는 무역 강국으로서 신산업과 서비스 분야의 수출 확대, 수출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계도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발맞춰 상생과 협력에 바탕을 둔 경제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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