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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13.8..예상 웃돌아

박병진 기자 입력 2021. 10. 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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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수치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아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콘퍼런스보드는 26일(현지시간)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선임 디렉터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완화되면서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돼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끝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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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애플스토어.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수치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아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콘퍼런스보드는 26일(현지시간)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9월 수치는 109.3에서 109.8로 상향 조정됐다.

10월 수치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8.3을 웃돌았다.

10월 현재 여건 지수는 전월 수정치인 144.3에서 147.4로 상승했다. 10월 기대지수는 전월 86.7에서 91.3으로 올랐다.

현재 여건 지수는 현재의 비즈니스 및 고용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며, 기대지수는 소득과 비즈니스, 고용 상황에 대한 단기 전망을 보여준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선임 디렉터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완화되면서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돼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끝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는 13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지만 신뢰지수에 대한 영향은 잠잠해졌다"며 "10월에 주택, 자동차, 주요 가전제품을 구매할 계획인 소비자의 비율이 모두 증가했는데, 이는 소비자 지출이 2021년 마지막 달까지 경제 성장을 지탱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예측했다.

그는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거의 절반(47.6%)이 향후 6개월 이내에 휴가를 낼 의사가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소비자들의 여행 및 직접 서비스 지출 의향이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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