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쿠키뉴스

[쿠키뉴스 여론조사] 文대통령 지지율 반등..국민 59.1% "코로나 대처 잘한다"

최은희 입력 2021. 10. 27. 05:02 수정 2021. 10. 27. 08:24

기사 도구 모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대를 회복했다.

아울러 국민 절반 이상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부분 연령에서도 정부의 방역 대책에 관한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겼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文 대통령 긍정 평가 42.2%%.. 4%p 상승
정부 코로나19 대처, "신뢰" 59.1% vs "불신" 38.3%
그래픽=이해영 디자이너

[쿠키뉴스] 최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대를 회복했다. 아울러 국민 절반 이상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4%p 상승한 42.2%(매우 잘함 26.3%, 다소 잘함 15.9%)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에서 38.2%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깜짝 반등을 이뤘다.

다만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54.3%(매우 잘못함 41.3%, 다소 잘못함 13%)로 집계됐다. 

세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연령 전반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다. 18~29세(긍정평가 26.2% vs 부정평가 69.1%), 60대 이상(39.7% vs 56.8%)였다. 다만 50대에서는 오차 범위 안(긍정 평가 46.9% vs 부정 평가 51.3%)에서 앞질렀다.

지역별로도 호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주를 이뤘다. △대구·경북 (긍정평가 22.1% vs 부정평가 73.2%) △충청권 (39.7% vs 60.3%) △부산·울산·경남 42.4% vs 54.9%)  △서울 (41.5% vs 54.3%) △경기·인천 (44.5% vs 53.2%)이었다. 

반면 호남권에서는 긍정 응답(64%)이 부정응답(27.4%)을 앞섰다.
그래픽=이해영 디자이너

정부의 방역 대응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도 늘었다. 같은 조사 대상에게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를 조사한 결과, ‘신뢰한다’는 답변은 59.1%(매우 신뢰 35.5%, 다소 신뢰 23.6%)로 집계됐다.

반면 ‘신뢰하지 못한다’는 부정평가는 38.3%(전혀 신뢰 못함 21.8%, 다소 신뢰 못함 16.5%)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였다.

정부의 방역 신뢰도는 지난 조사(8월23일)와 비교해 대폭 상승했다. 긍정평가는 50.2%에서 59.1%로 8.9%p 올랐다. 부정평가는 47.6%에서 38.3%로 9.3%p 감소했다.

대부분 연령에서도 정부의 방역 대책에 관한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겼다. 30대(긍정평가 65% vs 부정평가 33.4%), 40대(긍정평가 64.6% vs 부정평가 33.9%), 60대 이상(긍정평가 60.4% vs 부정평가 35.3%), 50대 (긍정평가 60.2% vs 부정평가 3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부의 방역 대처에 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호남권(73.4%), 부산·울산·경남(63.2%), 인천·경기 (62.2%)에서 신뢰도가 두드러졌다. 이어 충청권(56.6%), 서울(55%)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무선 99%, 유선 1%, 무작위 RDD 추출)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 응답률은 11.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데이터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oy@kukinews.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