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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지역 윤의 몰락, 홍의 등극..홍 의원에 대한 기대감 가파른 상승세

입력 2021. 10. 27. 13:36 수정 2021. 10.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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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binu52da@naver.com)]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전두환·개사과' 논란과 더불어 TV토론회 등 시간이 갈수록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한 여론이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더불어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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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두환·개사과·실수연발·정책부족' 등 한계점..돌아서는 민심

[박정한 기자(=대구.경북)(binu52da@naver.com)]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전두환·개사과' 논란과 더불어 TV토론회 등 시간이 갈수록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한 여론이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더불어 요동치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3~24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맞서 국민의힘 후보 4명 중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지' 질문에, 홍 후보 38.9% 윤 후보 28.8%로 유 후보 8.4% 원 후보 4.7% 순으로 홍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결과가 나왔다.

이어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측도 설문에서 홍 후보 38.6%, 윤 후보 34.8%, 유 후보 5.8%, 원 후보 3.8%로 홍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TV토론회 관련 윤 전 총장의 '정책부족'을 지적하는 유튜브 영상이 지역의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독자제보

또한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2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홍 후보 45.1%, 이 후보 40.6%, 윤 후보 40.6% 이 후보 43.7%로 홍 의원이 이 전 지사를 4.5% 앞선 것에 반해 윤 전 총장은 오히려 이 전 지사에 3.1%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와 더불어 TK 지역에서도 민심의 변화가 요동치고 있다. '전두환·개사과' 등 실수투성이 윤 전 총장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며, 홍 의원에 대한 기대감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TV토론회 관련 윤 전 총장의 '정책부족'을 지적하는 유튜브 영상이 지역의 SNS를 통해 공유되며, 윤 전 총장의 정책에 대한 한계점과 관련 "이대론 안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 원로는 "정치와 정책 등 경험이 많은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들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며 "이런 현실에서 실수투성이에 정치 경험부족, 정책부족, 가족 관련 수사, 고발사주 수사, '전두환 미화·개 사과' 논란 등 이건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떻게 믿고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겠는가?"라며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처럼 언변과 정책 그리고 정치적 경험이 많은 여권 후보를 대선에서 상대하다 자칫 지금처럼 실수가 이어진다면 그땐 되돌리지도 못하는 엄청난 결과를 불러 올 수도 있다는 걸 당원들과 당 지도부는 깨달아야 한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역의 보수 지지층에서도 "윤 전 총장의 실수가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는 우려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신중해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는 MBC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1%로 최종 1002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여론조사공정㈜ 조사는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1%로 최종 1002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윈지코리아컨설팅 조사는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성인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각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한 기자(=대구.경북)(binu52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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