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숙명여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백소용 2021. 10. 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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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숙명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경험 기회를 지원하고, 패션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의 인큐베이터 플랫폼이 되어준 성기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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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왼쪽 두번째)이 27일 숙명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 성 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김영선 숙명여대 교수. 영원아웃도어 제공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숙명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숙명여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의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경영 확대에 따라 친환경 제품 개발과 같은 자원 재활용 활동 등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경험 기회를 지원하고, 패션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의 인큐베이터 플랫폼이 되어준 성기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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