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K플라자, 오는 29일 'AK플라자 광명점' 정식 오픈

27일 사전 개장한 ‘AK플라자 광명점’에서 모델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키네틱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임이 있는 예술작품으로, 광명점의 키네틱 아트는 총 900개의 LED 볼에서 뿜어내는 빛이 선율에 따라 움직인다. 규모는 아파트 11층에 버금가는 33m 높이를 자랑하며, 부피는 2,376m3에 달한다. 

AK플라자가 27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사전 오픈한 쇼핑몰 ‘AK플라자 광명점’에서 33m 높이의 키네틱 아트가 음악에 맞춰 연주되고 있다. ‘AK플라자 광명점’의 키네틱 아트는 KRI한국 기록원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임을 인증 받았다.

27일 사전 개장한 ‘AK플라자 광명점’에서 모델들이 강아지와 함께 쇼핑을 하고 있다. ‘AK플라자 광명점’은 AK플라자에서는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쇼핑몰로 선보인다. 광명점의 영업면적은 약 14,007평(46,305㎡) 규모이며 27일과 28일 프리오픈을 거처, 29일 정식 오픈한다.

27일 사전 개장한 ‘AK플라자 광명점’의 ‘프랑스 목공소’에서 모델들이 직접 자신만의 가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AK플라자 광명점은 미술, 목공, 필라테스 등 일상 속 충전이 가능한 체험형 공간을 주요 테넌트로 선보인다.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2층에 위치한 500평(1,653㎡) 규모의 ‘푸드 테라스’에서 모델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AK플라자 광명점의 영업면적은 약 14,007평(46,305㎡) 규모로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이다.

사진=AK플라자 제공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