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벌리힐스 225억 저택 산 정용진..놀라운 내부 사진들
신은정 입력 2021. 10. 28. 07:02 수정 2021. 10. 28. 10:12기사 도구 모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베벌리힐스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부동산 전문지 더트는 27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삼성 상속인, 1920만 달러 베벌리힐스 맨션 매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고급 저택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정 부회장이 구매한 집은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안 시난타가 소유했던 것으로, 가격은 1920만 달러, 한화로 22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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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전문지 더트는 27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삼성 상속인, 1920만 달러 베벌리힐스 맨션 매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고급 저택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정 부회장이 구매한 집은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안 시난타가 소유했던 것으로, 가격은 1920만 달러, 한화로 225억원에 달한다. 더트는 “안 시난타는 2012년에 이 집을 1260만 달러에 샀다”고 전했다.
정 부회장이 산 집은 2012년에 준공됐으며, 600평 규모 부지로 웅장하다. 6개 침실과 10개 욕실이 있으며 야외 라운지, 거실, 사무실, 영화관, 와인 창고, 패밀리룸, 체육관, 수영장, 스파, 사우나, 6개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차고 등을 갖추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의 일상을 올리는 등 활발하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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