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ADEX 계기 22개국과 방산군수공동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은 19~22일 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서울 ADEX 2021)' 행사에 참여해 22개국 25명의 정부 인사들과 환담 및 방산군수공동위를 개최했다.
28일 방사청에 따르면 방사청은 ADEX 계기 해외 주요인사와 정부 간 환담 및 방산군수공동위를 열어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와 방산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방위사업청은 19~22일 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서울 ADEX 2021)' 행사에 참여해 22개국 25명의 정부 인사들과 환담 및 방산군수공동위를 개최했다.
28일 방사청에 따르면 방사청은 ADEX 계기 해외 주요인사와 정부 간 환담 및 방산군수공동위를 열어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와 방산정책설명회를 가졌다.
환담 이후에는 영국과 국방 연구개발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개정했고 요르단과 방산군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장 내에 별도 마련한 부스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주)글로벌코넷 등 33개 국내 방산 중소기업과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등 7개 국외업체간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도 실시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국외기업이 우리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업체로 등록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품질수준 요건 및 절차 등을 설명하고, 국내·외 기업 구매담당자간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총 47건의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서울 ADEX 2021 행사를 통해 세계 5대 방산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한국의 방위 산업을 잘 소개할 수 있다"며 "방산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국외 유수 방산기업의 부품수출 협력사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방산정책설명회 이후에도 국외업체와 국내업체 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절차 및 제도적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김대호, 북악산 뷰 임장하며 결혼 소망 "저도 번식하고 싶다"
- 장원영, 마치 살아있는 마네킹…명품숍서 우월한 비율 [N샷]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