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빈소 향하는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TF사진관]
이새롬 입력 2021. 10. 28. 12:52기사 도구 모음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로 입장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로 입장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 씨가 있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洪 "본인이 당하면 정치공작?" vs 尹 "洪 주변에 왜 배신자 많냐"
- 씨티은행 철수에 나홀로 남은 SC제일…생존전략 모색 분주
- 임성근 헌정사상 첫 '탄핵법관' 되나…오늘 헌재 판단
- [나의 인생곡㊵] 이용 '잊혀진 계절', 40년째 '10월의 밤' 추억
- 野 본경선 판세 안갯속…'리스크 관리' 변수
- '1년새 이용자 4배 껑충' 쿠팡이츠 '마트', 배민 'B마트' 추격 고삐
- 카카오페이 불러온 '100% 균등 배정'…청약 시장 대세 되나
-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손석구의 독특한 '로코' 도전기
- 노태우 빈소 찾은 국민의힘 후보들 "북방정책 높이 평가"
- 노태우 빈소 찾은 재계 인사들…그룹 총수로는 이재용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