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호 방사청장 "세계 5대 방산 강국 진입 "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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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청이 "19~22일 서울 ADEX 2021 행사에 참여해 해외 주요인사와 정부 간 환담 및 방산군수공동위를 실시하고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와 방산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세계 5대 방위산업 강국으로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청장은 "이번 서울 ADEX 2021 행사를 통해 세계 5대 방산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방위 산업을 잘 소개할 수 있었다"며 "방산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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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청장은 "이번 서울 ADEX 2021 행사를 통해 세계 5대 방산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방위 산업을 잘 소개할 수 있었다"며 "방산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또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국외 유수 방산기업의 부품수출 협력사(Supply Chain)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산정책설명회 이후에도 국외업체와 국내업체 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절차 및 제도적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슬로바키아 현대화국장 등 22개국 정부 인사 25명과 수출 현안을 논의했다. 이후 한-영국 국방 연구개발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개정하고 한-요르단과 방산군수협력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지난 22일 세미나장에서는 방위산업진흥국이 약 20개 이상 대형 국외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방산정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코넷 등 33개 국내 방산 중소기업과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등 7개 국외업체가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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