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꺾고 2연승
이정찬 기자 2021. 10.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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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0(25:21 25:19 25:19)으로 제압했습니다.
켈시가 18점을 올렸고, 박정아가 13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엘리자벳이 17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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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0(25:21 25:19 25:19)으로 제압했습니다.
켈시가 18점을 올렸고, 박정아가 13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엘리자벳이 17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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