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추] "홍준표만이 이깁니다"..'무대홍'을 꿈꾸다

안다영 2021. 10.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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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직설적입니다. 한때 막말도 좀 했습니다.

스스로를 '파이터(싸움꾼)'라 하고, '꼰대'라는 점도 인정하는 이 사람.

대선 재수생,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무야홍(무조건 야당 후보는 홍준표)'이라는 별명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와 주요 공약, 26년 동안의 정치 소회부터, '내가 ~라면' 등의 돌발 질문까지.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에게 물어봤습니다.

평소 톡 쏘는 화법과 달리, '세 가지 소원'을 묻는 질문에는 평범한 60대 할아버지로 돌아간 낯선 모습까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과의 만남을 추구합니다.

'대만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 KBS는 지난 7월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에 이어, 이달,국민의힘 2차 경선을 통과한 원희룡, 홍준표 후보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유승민 두 후보는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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