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공개되는 보급형 '갤럭시A13'.. 물방울 노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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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3'의 공식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A13의 후면은 단색 패널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램(RAM)은 4GB와 6GB가, 저장용량은 64GB와 128GB가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LTE 모델과 5G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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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3’의 공식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
19일(현지시간) 인도 IT전문매체 기즈넥스트는 A13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A13의 후면은 단색 패널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 왼쪽 상단에는 ‘갤럭시 S21’과 유사하게 카메라 센서 3개가 수직으로 배치돼 있는 모습이며,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상단 카메라 부분에 물방울 모양의 노치가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상단과 측면은 베젤이 얇게 배치된 것과 달리 하단의 턱 부분은 상대적으로 두껍게 디자인된 모습이다. 왼쪽 측면에는 SIM 카드 트레이가,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과 볼륨 버튼이 배치돼 있다. 색상은 블랙 외에도 블루, 오렌지, 화이트 옵션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00 칩셋을 장착해 가격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 램(RAM)은 4GB와 6GB가, 저장용량은 64GB와 128GB가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LTE 모델과 5G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화면은 FHD+ 해상도와 20:9 화면비의 6.48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등 트리플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셀피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5000밀리암페어시(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고, 25와트(W) 고속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USB-C 타입 포트와 3.5mm 헤드폰 잭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출시된 전작 '갤럭시 A12'는 삼성전자의 중급형 제품군인 ‘갤럭시 A’ 시리즈에서도 가장 가격대가 낮은 보급형 LTE폰이다. A12는 6.5인치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AP는 미디어텍 헬리오 P3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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