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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폰 출시 될지 모르지만.." 삼성전자 폴더블폰 '무한진화'

최수진 입력 2021. 11.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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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접던 섬성전자 갤럭시Z폴드를 가로로 접는 방식의 특허가 최근 승인됐다.

삼성전자가 이 말고도, 돌돌마는 롤러블이나 두번 접는 S폴더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차기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외신의 평가와 같이 삼성전자가 이같은 다양한 폴더블폰을 출시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외신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을 'Z'로 명명한 이유가 두 번 접을 수 있는 모델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성 보도도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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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이젠 가로로 접는다?
슬라이드·두번 접는 S폴더블 등 다양한 시도
사진=렛츠고디지털 보도 화면 캡처

세로로 접던 섬성전자 갤럭시Z폴드를 가로로 접는 방식의 특허가 최근 승인됐다. 삼성전자가 이 말고도, 돌돌마는 롤러블이나 두번 접는 S폴더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차기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19일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에 갤럭시폴드를 가로 접을 수 있는 특허가 최근 승인됐다.

해당 특허는 갤럭시Z폴드를 세로가 아닌 가로로 접는 구조다. 기존 갤럭시Z폴드는 접었을 때 세로로 길쭉한 직사각형 모형이었으나, 가로로 접는 갤럭시Z폴드는 접었을 때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을 이룬다.

레츠고디지털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특허로 만들어질 갤럭시Z폴드는 메인 화면 상단에 듀얼 셀카용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플렉서블 화면에 두개의 펀치홀이 뚫려있으며,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렛츠고디지털은 "해당 특허는 2년 전에 제출된 것"이라면서 "실제로 이런 유형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사진=렛츠고디지털 보도 화면 캡처

 출시 될지는 모르지만...Z슬라이드, S폴더블 등 다양한 시도

외신의 평가와 같이 삼성전자가 이같은 다양한 폴더블폰을 출시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폴더블폰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중 두 번 접는 형식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은 꾸준히 제기되는 중이다. 외신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을 'Z'로 명명한 이유가 두 번 접을 수 있는 모델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성 보도도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추측 가운데, 올해 초 5월 삼성디스플레이가 'S폴더블'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추측이 더 힘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S폴더블은 앞서 외신들이 추측한 것과 동일한 안과 밖으로 두 번 접는 방식으로, 화면을 최대로 펼쳤을 때 크기는 7.2형으로 두 번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의 슬라이드폰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말 독일 특허청에 슬라이드폰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크린을 가로로 늘려 면적을 늘리는 구조의 폴더블폰이다.

렛츠고디지털은 해당 기기의 렌더링 사진을 보도하면서 "후면으로 확장되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있는 세련된 장치"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펼치면 화면이 약 10㎝가 된다. 가장 컴팩트한 형태보다 40~50%더 크다"고 평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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