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룩 '꾸안꾸' 찰떡! 헤어밴드를 한 스타 OOTD
이재희 2021. 11. 21. 09:00
요즘 스타들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헤어밴드 스타일을 모아봤어요.
앰버서더답게 셀린 레터링 장식의 헤어밴드를 한 리사. 풀뱅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를 더하니 귀여움이 부각되는 것 같아요.
라벤더 카디건과 어울리는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의 헤어밴드를 한 차정원. 가방과 시계까지 컬러의 톤을 맞춰 소녀 감성 가득합니다.
트와이스 나연은 오묘한 나비 패턴의 헤어밴드를 하고 Y2K 감성을 뿜어내고 있어요. 그라피티, 고양이 등의 프린트가 어우러진 스웨트셔츠와 찰떡궁합!
포멀한 재킷을 입은 이시영은 헤어밴드로 긴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이것이 바로 꾸안꾸 룩!
네이비 컬러의 헤어밴드를 착용한 김나영. 심플하지만 볼륨감 있는 도톰한 셰이프가 돋보입니다. 패턴이 화려한 룩과 컬러플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균형을 맞췄어요.
플라워 패턴의 티셔츠와 유니크한 토끼 인형 프린트의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손담비. 여기에 헤어밴드를 더해 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감각적인 패턴의 헤어밴드를 한 효민. 코트와 터틀넥 톱, 가방까지 브라운 톤으로 맞춰 입고, 헤어밴드까지 같은 컬러로 통일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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