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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속 검은 점의 충격적인 정체 "후춧가루인 줄 알았는데.."

조중형 입력 2021. 11. 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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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위생 문제에 대한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마라탕 먹을 때 조심해서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포장 주문한 마라탕에서 씹던 껌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이다.

당시 B 씨는 지방의 한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마라탕을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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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마라탕 위생 문제에 대한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마라탕 먹을 때 조심해서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명 일회용 숟가락으로 마라탕을 뜬 모습이 담겨 있다. 마라탕을 뜬 숟가락 속에는 정체 모를 검은 점이 여러 개 보인다.


이어 A 씨는 "검은색 점 같은 거 다 벌레인데 전부 한 그릇에서 나온 것"이라며 "분명 배추도 안 넣고 청경채도 안 넣었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벌레일까?"라고 글을 올렸다.


또 "(징그러우니까) 다들 웬만하면 확대는 하지 마세요"라며 "마라탕 위생 상태가 별로라는 것을 들었는데 직접 경험할 줄 몰랐다"고 마무리했다.


현직 요식업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위에 보이는 벌레는 진드기로 보인다.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시즌에 채소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마라탕 위생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포장 주문한 마라탕에서 씹던 껌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이다.


당시 B 씨는 지방의 한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마라탕을 포장했다. B 씨는 집에 도착해 포장해 온 마라탕을 열어 한술 떴다. 그런데 마라탕에서 나올 수 없는 식감을 느껴져 입안에 있던 음식을 바로 뱉어냈다.


입에서 나온 음식물을 확인한 B 씨는 껌과 비슷한 이물질을 확인했다. 이후 바로 업주에 연락을 취하며 이물질을 찍어 보냈다.


하지만 업주는 치즈 떡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B 씨는 "치즈 떡인 줄 알았는데 모르고 씹었는데 식감이 이상해서 봤더니 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업주는 "치즈 떡은 원래 냉동된 상태라 혹시나 잘 안 익혀서 그런가 싶다. 껌 아닌 것 같다"라고 변명했다.


한편 배달음식 이물질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받는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채취·제조·가공·사용·조리·저장·소분·운반 또는 진열을 할 때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반했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시정조치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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