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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내 코로나19 확진자 63명 발생..방문자 선제적 검사 필요

박종일 입력 2021. 11. 23. 07:33 수정 2021. 11.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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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23일 오후 6시까지 총 63명 확진..수협과 협의해 확진자와 접촉한 근무자 등 일주일 간 업무배제 조치..20일 '동작구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활동사항 담은 정책 제안회 개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 올 한 해 고생했소~' 개최..서대문구 '대입 정시 지원 설명회' 30일 온·오프라인 개최..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공감산수'와 'XRt Street ENTROPY' 등 2점의 공공미술 작품 설치..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노량진수산시장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수산시장을 다녀간 방문자의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최초 발생한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3명 ▲21일 2명 ▲22일 13명 ▲23일 45명 등 총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구는 23일 오전 선제적으로 자체 현장역학조사를 실시, 오후에는 11월13일부터 11월23일까지 기간 동안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검사를 안내하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특히, 수협 측과 협의해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층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분류된 근무자는 일주일 간 업무에서 배제, 미분류자도 28일까지 매일 1회 PCR 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확인 된 후, 출근토록 조치했다.

나머지 층에 대하여도 확진자가 발생한 업체 소속 직원은 일주일 간 업무 배제, 주변 상인을 포함한 근무자 전원이 2일 간격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더불어, ▲커피 판매대 및 간이식탁 폐쇄 ▲타 매장직원 간 식사금지 ▲방역수칙 준수 강화 등을 병행,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감안해 추가적인 직무배제 등을 수협과 논의할 예정이다.

구는 24일부터 ▲질병관리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현장역학조사를 실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협의해 수도권 전역에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집단감염 및 2차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1월 13일 이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분들께서는 즉시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받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소년이 직접 정책 의제를 발굴·토론하는 '동작구 청소년 통합 정책 제안회 : PLAY 동작!'를 20일 오전 개최, 청소년의 정책과정 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회는 신대방동 소재 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열렸으며, 동작구 및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의 주최로 지역내 청소년참여기구와 일반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청소년의 정책과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MOU 체결’ ▲정책 분야별 의제 제안·전달(기후환경·안전·청소년 참여 등) ▲청소년 정책 마켓 및 동작구와 함께하는 정책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특별한 MOU’는 주요 정책 추진 시,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 등을 담았으며, 지역내 청소년 기관(보라매청소년센터, 사당청소년문화의 집, 동작청소년문화의 집)과 청소년 대표가 공동으로 체결했다.

‘분야별 정책의제 제안·전달’ 순서에서는 ‘동작구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구의 주요 정책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작성한 ‘예비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더불어, 정책토크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는 올 5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 30명 모집(1단계)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2단계) ▲기후환경, 재난안전 등 분야별 전담팀 구성 후 구정 주요 정책의 모니터링 및 정책의제 발굴 활동(3단계) 등을 거쳐 이를 토대로 온라인 정책포럼 및 정책 제안회를 개최, 올해 말에 그 간의 활동사항 등을 모은 정책제안서를 구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주일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 활동 참여는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번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참신한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오후 4시 시립금천청소년센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1년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올 한해 고생했소~’를 개최한다.

이번 폐막식은 댄스 및 밴드, 전통무용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온라인 체험 부스’, ‘동아리 활동 소감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촬영 영상 송출과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진행한다.

먼저 금천청소년센터 소속 22개 동아리 청소년들이 활동하며 느낀 점들을 발표하면서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교통카드 그립톡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성평등 달력 체험’ 등 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 부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폐막식을 기념해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올해 개최된 어울림마당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금천구가 주최,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지난 5월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름축제, 진로축제, 4차산업 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어울림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경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금천청소년센터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역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정시 지원 및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청 6층 대강당 현장에 100명, 온라인(Zoom)으로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설명회 강사로는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모든 것’ 등 저자인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가 나선다.

장 대표는 2022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모집 전형의 특징, 지원 전략, 합격 포인트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자들의 궁금증도 풀어 준다.

온·오프라인 수강자들에게는 강의 현장에서, 또는 우편 발송을 통해 정시 입학 설명회 자료집을 무료 제공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복잡한 입시제도 하에서 정확한 정보 분석과 체계적 전략 수립이 대학 진학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설명회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18일 수능이 끝남에 따라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음악회 등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주말인 지난 20일 동소문 한신휴아파트에서는 ‘한마음 반찬만들기 콘테스트'를 진행 주민들이 각자 만든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고 투표를 통해 가장 맛있는 반찬을 선정, 집에서 가져온 그릇으로 나눠 먹는 등 정감 있는 공동체 행사로 주민 간의 화합을 다졌다.

같은 날 장위퍼스트하이아파트의 ‘더어울림 앙상블’ 클래식 공연과 플리마켓이 어우러진 늘품축제를 시작으로, 길음동부SH에서는 통기타 듀엣 ‘젬스’ 작은 음악회, 길음뉴타운 8단지의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장구 국악 공연, 종암1차 아이파크의 소프라노와 클래식 협연이 함께하는 ‘크로이츠앙상블’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또, 길음뉴타운 9단지의 입주민 아나바다 장터와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베란다음악회, 래미안라센트의 멋들어진 통기타 연주와 보컬 공연의 돗자리 음악회를, 동일하이빌뉴시티는 원예교실과 어린이 아나바다장터, 클래식 연주가 함께하는 주민축제를, 마지막으로 보문파크뷰자이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어우러진 클래식 연주와 바리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돗자리에 앉은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보문파크뷰자이에 사는 최대영씨는 “2021년도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었는데 코로나19로 학교도 못가고 공연은 꿈도 못 꿨는데 성북구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지원해주셔서 모처럼 눈과 귀가 호강을 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과 부모님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파트 공동활성화사업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어려운 사업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체된 미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공감산수'와 'XRt Street ENTROPY' 등 2점의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동시에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포구 선정작은 '공감산수'와 'XRt Street ENTROPY' 2가지 작품이다. 이 중 어울마당로 145-3에 설치된 '공감산수'는 시각장애 예술인들과 시각 예술인들의 협업으로 제작된 설치 미술이다. 장애인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감각을 12피스의 추상적 자연 풍경 형태 작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관객이 완성된 풍경 안에 들어가 직접 보고 만지며 오감과 기억, 감정 등을 통해 공감한 가치를 공유해 볼 수 있도록 해 사물과 사물까지 연결되는 ‘초연결시대’에 오히려 연결로부터 소외된 대상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 유의미한 시공간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염준호 작가 외 17명이 ‘공감’팀으로 참여, 작품 앞 표지판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홍대 거리의 다양한 데이터를 재료로 삼아 시각예술화한 LED 조형물(어울마당로 138)도 공개했다. 신준식 작가의 'XRt Street ENTROPY'는 서로 마주보는 두 개의 LED 조형물 사이의 공간에서 구현되는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로 엔트로피 역행을 통해 중첩된 초현실 메타버스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확장현실(XR)과 실시간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기술이 적용된 이번 작품은 공공미술에 확장현실(XR)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작품이다. 신 작가는 “공공미술 영역에서 확장현실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것은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개의 LED조형물 옆 함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ENTROPY’를 검색해 앱(APP)을 설치하면 XR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물리적으로 비어있는 공간에 XR이미지가 채워지며 관객과 작품이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 관람과는 다른 다감각의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설치 미술과 가상현실 구현 기술을 예술 표현의 도구로 삼은 실험적 작품은 그간 공공미술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선한 접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홍대 거리 자체를 예술 공간이자 새로운 놀이터로 변화시키는 참여형 예술이 많이 공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위탁운영기관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새롭게 입주할 유망한 (예비)청년창업가를 11월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구는 2018년부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중대로 135 서관 11층)를 통해 초기 자립이 어려운 청년 창업가들에게 저렴한 관리비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기초창업교육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송파구의 청년 창업 대표시설로 자리 잡았다.

모집 대상은 방송, 정보통신, SW개발 등 ICT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청년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입주 지원 가능하다. 단,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1개월 이내 본 센터로 사업장 이전 또는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개별사무실 7팀(2~4인용) ▲개방형 사무공간 이용석 20석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022년1월1일부터 12월까지 총 1년 간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확보, 최장 1년 1인 당 월 3만~5만원 정도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개별사무실 및 개방형 사무공간 ▲미팅룸 ▲회의실 등 센터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도 구는 ▲멘토링프로그램 ‘SP-페이스메이커’ ▲선도기업과의 네트워킹 ‘SP-오아시스’ ▲입주기업 임직원 대상 요가·자세교정 테라피 등을 지원하는 ‘달램핏데이’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입주문의는 송파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초구는 송년 기획공연 ‘청년오케스트라 비상(飛翔)’을 12월3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청년오케스트라 비상(飛翔)’은 올해 지역내 소공연장에서 개최한 ‘2021 서초실내악축제’ 참여 청년예술인 중 40인을 선발해 구성했다. 이날 공연에선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4악장 등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되며 팝페라 그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흉스프레소’ 멤버 권서경, 백형훈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청년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접종 완료자, PCR음성자, 18세이하자 등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동행자 외 한칸 띄우기를 준수, 총 340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실내악축제 운영사무국이나, 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청년예술인 지원과 소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2021 서초실내악축제’를 진행, 클래식 분야의 청년예술인 70팀을 공모·선정해 지역내 15개소의 소공연장에서 운영해 왔다. 특히 릴레이 실내악콘서트는 70회에 걸쳐 운영해 청년예술인들에게 소중한 무대기회를, 구민에게 문화갈증 해소에도 기여했다.

권미정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아동권리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도봉학교 청소년정책반’이라는 교실 콘셉트로 기획,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과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 지역 내 청소년시설(창동청소년문화의집, 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 쌍문쌍문동청소년랜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정민용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소원을 담은 ‘소망나무’와 ‘정책제안서’를 구에 전달한 후, 청소년들과 구청장 간의 대형 젠가게임을 통해 청소년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27개 젠가는 사전 조사에서 선정한 청소년들이 구청장에게 묻고 싶은 10개의 질문과 춤추기, 노래 한 소절 부르기 등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한편 모범 청소년 48명,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청소년 보호유공자 17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성장 방향,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청소년의 구정 참여 필요성,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 해소방안 등 청소년정책에 대한 진솔한 답변이 오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 전원이 ‘청소년, 객체에서 주체로! 시민으로!’ 문구가 쓰인 수건을 함께 머리 위로 펼치며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11월 26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우수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갤러리,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학교 밖 청소년 활동사진 전시회, 학교폭력 예방 홍보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우리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후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 활동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런 노력들이 쌓여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 서울 자치구 첫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학업 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간 따스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에서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는 대표적 동절기 모금사업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활동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구는 올해 모금 목표 금액을 전년 대비 1억 원 상향, 총 18억 원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지난 19일에는 주민, 사회공헌 기업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선포식을 개최,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며 그 힘찬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이웃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영등포의 똑똑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재활용품 조형물 점등, 페트병 수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나눔과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은 성금과 성품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금 기간 중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비롯 구청 각 부서에도 성금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QR코드 모금도 가능하다.

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와 리플릿,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영등포구 전용 공동모금회 기부사이트로 연결돼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 복지 기관 등에 전달,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위드 코로나와 함께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서 성금, 성품을 포함해 약 19억4723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수 자치구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영등포구 지정계좌(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도 가능하다. 우수기부자에게는 모금사업 종료 후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2월2일까지 제1회 데이터 콘텐츠 공모전인 '성동프라이즈(이하 공모전)'를 개최한다.

‘서로 돌보는 사회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돌봄 노동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정책방안’과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인정될 때 ‘달라질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돌봄 노동’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에서부터 전 세계적인 수범 사례까지 포함, 다양한 데이터를 서로 공유, 현 시대의 돌봄에 대한 이슈와 논제를 거론하고 이에 따른 개인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구청장의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눈에 열거하도록 구성, ‘돌봄 노동’과 관련한 기사와 도움이 될만한 주요 데이터 통계‘ 등 참고자료도 함께 소개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각종 통계를 기반으로 한 사회 현안 토론 프로젝트 '쏘프라이즈' 등을 추진한 이력이 있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alookso(얼룩소, 대표 정혜승)와 협력, 추진한다.

성동구와 alookso(얼룩소)가 분담, 지급하는 상금은 총 360만원(금상 100만원 외 참가상 5만원 등)의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만으로도 상금이 주어지는 공모전은 12월2일까지 alookso(얼룩소)홈페이지 내 개설된 '성동프라이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필수 노동자’에 이어 경력보유여성들로 시선을 향한 성동구가 이 시대에 필요한 ‘돌봄 노동’의 가치에 대해 화두를 제시한 만큼 폭넓은 ‘토론의 장’을 통해 제시된 ‘돌봄 노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추후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경력단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용어를 ’경력보유’로 변경하고 육아, 가사, 간병과 같은 무급 돌봄 노동에 대해 경력인정서를 발급하는 등 경력보유여성 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정혜승 alookso(얼룩소)대표는 "alookso(얼룩소)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공론장"이라며 "'성동프라이즈'는 돌봄노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데이터에 일상의 경험이 보태지면 우리 사회의 갈 길이 자연스레 보이게 될 것"이라며 "성동프라이즈에 올라올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꼼꼼히 살펴본 뒤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용산공예관이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감소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공예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상품명은 우리끼리-스페셜 '용산공예관 도자 체험'. KTX호남선 승차권과 용산공예관 도자체험을 결합한 상품이다. 상품 예약은 11월23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톡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승차권을 제외한 체험 비용은 3만원부터 5만원까지. 결재 시 열차권 할인에 따라 패키지 상품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도자 체험 상품은 ▲핸드빌딩 접시 (3만원) ▲물레성형 (3만5000원) ▲핸드페인팅 티세트(4만원) ▲핸드페인팅 티세트, 금칠작업(5만원)이다. 완성품은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체험비용에 완성품 포장·택배비가 포함된다.

매주 화·수·일요일 ▲오후 1시30∼3시 ▲오후 4∼5시30분. 회차 당 15명, 물레성형은 5명 이내로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제외.

향후 상품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숙박 및 체험 연계 상품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공예관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연계 상품 출시를 위해 코레일과 협의를 계속 해왔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1차 연계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구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동관 3층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문화를 알리는 용산공예홍보관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23일부터 소진 시까지 KTX 승차권을 지참한 ‘공간’ 방문객 대상으로 용산공예관 기념품(연필)을 지급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공예관이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꼭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철도 연계상품을 시작으로 지역자원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개관한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은 지역 공예문화 메카다. 지하3, 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공예품 판매장(1층), 도자기·한복 체험장(2층), 공예배움터·공방(3층), 전시실(4층)을 갖췄으며 일일체험을 비롯 공예 강좌도 운영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공모전을 통해 1위를 차지한 ‘미미위 강남라이프2’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5일 무료로 배포한다.

미미위 이모티콘은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해 강남을 홍보하고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미미위 강남’은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는 강남’이라는 뜻이다.

공모전에는 5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 1만 2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절반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은 ‘사랑이 가득해! 미미위 친구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카카오톡에서 ‘강남구청’ 채널을 추가한 선착순 9만5000명은 한 달간 무료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에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 이모티콘은 출시 17분 만에 매진된바 있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강남구는 민선7기 이후 전문인력 직접채용을 통해 연간 10억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하고 콘텐츠별로 소구력을 3배에서 최대 50배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그리고 선도하는 콘텐츠로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에 없는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4일부터 구민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도록 ‘책바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바로 서비스’는 주민이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받아 구독 후 반납하는 서비스다.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동네 서점은 총 10곳으로 ▲강서문고(화곡1동) ▲교보문고(방화1동) ▲나라문고(화곡3동) ▲다시서점(방화1동) ▲대영문고(염창동) ▲마포문구문고(등촌1동) ▲북오피스(화곡6동) ▲영일서점(등촌2동) ▲행복한 글간(등촌3동) ▲화곡문고(화곡본동, 2022년 실시 예정) 등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그동안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한 경우 한 달가량 걸리던 대기 기간이 7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강서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립도서관 정회원으로 등록된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도서는 도서관 승인 검토 후 지역 서점에 비치된다. 이용자는 승인 문자 수신 후 회원증을 지참해 7일 이내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은 1인 당 월 최대 2권까지 가능, 대출기간은 14일이다. 반납도 해당 서점에 하면 된다. 대여 후 반납된 도서는 서점에서 도서관으로 납품해 도서관 정식 장서로 활용된다.

다만 구립도서관 회원 중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5만 원 이상의 고가의 도서나 도서관 소장용으로 부적합한 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구는 향후 만족도와 수요를 분석해 이용 가능한 서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구민 편의는 높이고 지역 경제는 살리는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립 도서관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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