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김종인 "일상으로 돌아가겠다"..윤석열 선대위 합류 '거부'

이동원 기자 2021. 11.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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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돼 온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과 만났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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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대해 하루 이틀 고민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
尹 "김종인에 대한 것은 나에게 묻지마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서 김 전 비대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돼 온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과 만났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3일 MBN 보고대회 '모빌리티 혁명 신(新)문명을 열다'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이 며칠 더 고민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모르겠다. 그 양반 말씀하는 건 나한테 묻지 마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조만간 김 전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나'는 질문엔 답변조차 하지 않았다.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부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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