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빅 백 5
장효선 2021. 11. 25. 07:00
다이어리부터 텀블러, 파우치까지 보따리장수를 위한 빅 백 쇼핑 리스트.
이번 시즌 미니 백 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몸통만 한 빅 백!노트북부터 텀블러, 파우치 등 각종 소지품을 넣고 다녀야 안심이 되는 맥시멀리트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가방은 없겠죠? 어깨에 툭 메거나 팔에 걸어도 시크함이 뿜뿜 풍기는 뉴 빅 백 쇼핑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비대칭으로 디자인된 스트랩이 들었을 때 유연한 셰이프를 만드는 수퍼 사이즈 토트백은 4백79만원, Burberry.
부드러운 라인이 귀여운 재생 패브릭 소재의 패딩 백은 2백30만원, Prada.
광택감이 도는 보디 텍스처와 메탈 소재의 로고 장식이 시크한 플랩 백은 3백39만원대, Tod’s.
동그란 셰이프가 인상적인 시어링 디테일의 호보 백은 가격 미정, Celine.
알록달록한 컬러의 빅 사이즈 쇼퍼 백은 2백30만원대, Balenciaga.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엘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