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천지 의혹' 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장.. 결국 사퇴

최기창 2021. 11.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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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의 광주공동선대위원장이 결국 직을 내려놓는다.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28일 출범을 앞둔 광주지역 선대위의 공동 선대위원장 중 한 명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 씨는 영입 과정에서 '양림의 거리' 등 광주의 스토리를 발굴해 광주를 노래하는 등 문화수도 광주의 완성을 위해 활동한 예술가라는 점을 높게 받았다.

민주당 측은 "자진사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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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28일 출범 앞둬
태극기와 더불어민주당 깃발이 나란히 놓여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신천지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의 광주공동선대위원장이 결국 직을 내려놓는다.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28일 출범을 앞둔 광주지역 선대위의 공동 선대위원장 중 한 명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해당 인물은 작곡가인 이 모씨로 알려졌다. 이 씨는 영입 과정에서 ‘양림의 거리’ 등 광주의 스토리를 발굴해 광주를 노래하는 등 문화수도 광주의 완성을 위해 활동한 예술가라는 점을 높게 받았다. 

민주당 측은 “자진사퇴”라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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