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공수처, 檢반발 속 대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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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예고한 대로 26일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오전 대검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보내 서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15층 소회의실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통신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압수 대상 물품을 갖고 올라와 이를 공수처 관계자들이 자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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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김지훈 기자 =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예고한 대로 26일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오전 대검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보내 서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15층 소회의실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통신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압수 대상 물품을 갖고 올라와 이를 공수처 관계자들이 자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ce1999@newsis.com,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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