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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의혹' 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장.."자진 사퇴"

이수민 기자 입력 2021. 11. 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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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장 중 1명이 '신천지 의혹'으로 자진사퇴했다.

이어 "이씨가 오늘까지 신천지에 적을 두고 있는지 여부는 탈퇴자 증언의 특성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개인이 특정 종교를 믿는 건 자유지만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폐해를 토대로 집권여당의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기엔 공익성의 측면에서 바로 잡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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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명단 공개 후 제보 쏟아져..30대 작곡가 이모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자료사진.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장 중 1명이 '신천지 의혹'으로 자진사퇴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 의혹을 받고있는 작곡가 이모씨(38)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영입 과정에서 '양림의 거리' 등 광주 스토리를 발굴해 노래하는 등 '문화수도 광주'를 위해 활동한 과정을 높게 평가받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전날 선대위 명단 발표 이후 그가 신천지에서 활동했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한 지역정가 SNS 단체 대화방에서는 "신천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 광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작성자는 "이모씨는 광주·전남 지역을 관할하는 신천지 베드로지파 찬양부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며 "예배 때마다 피아노 연주를 했으며 베드로지파 찬양부에서 고위 간부로 활동했었다"고 했다.

이어 "이씨가 오늘까지 신천지에 적을 두고 있는지 여부는 탈퇴자 증언의 특성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개인이 특정 종교를 믿는 건 자유지만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폐해를 토대로 집권여당의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기엔 공익성의 측면에서 바로 잡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광주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이재명 후보의 중앙선대위 쇄신 의지에 따라 구성된 첫 지역 선대위로 '2030과 함께 하는 이재명의 젊은 도전'을 콘셉트로 청년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광주와 함께하는 이재명의 젊은 개혁'을 비전으로 중앙선대위의 쇄신 의지에 발맞춰 2030 청년을 선대위원장에 전면 포진하는 등 파격적인 선대위를 꾸렸다.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중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제외한 9명 모두 청년이다. 만 18세로 선거권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됐다. 여성 5명, 남성 5명으로 남녀 비율도 균형을 맞췄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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