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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사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효과, 당초 발표보다 낮아..50%→30%

박양수 입력 2021. 11. 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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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의 효과가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이 MSD의 경구용 치료제 긴급 사용승인 결정에 앞서 이 같은 데이터를 담은 사전 검토 자료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FDA 관계자는 지금까지 긴급사용 승인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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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용 알약.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의 효과가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이 MSD의 경구용 치료제 긴급 사용승인 결정에 앞서 이 같은 데이터를 담은 사전 검토 자료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MSD가 개발한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당초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상 결과에 대한 마지막 분석을 마친 MSD는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50%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FDA의 외부 자문기구는 오는 30일 회의를 열어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FDA 관계자는 지금까지 긴급사용 승인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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