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명 몰린 美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2021. 11. 27. 03: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 최대 규모 추수감사절 축제 ‘메이시스 생스기빙 데이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많은 사람이 참가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95주년을 맞은 이 축제에서는 거대한 캐릭터 인형 15개가 뉴욕 거리를 따라 4 ㎞가량 이동한다. AP통신은 코로나 방역 조치로 한산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퍼레이드 참석자와 진행 요원만 6000명이 넘었다고 전했다. CNN은 250만명가량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렸다고 전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