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미크론 굉장히 우려..백신 접종만이 방법"

보도국 2021. 11. 27. 0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남아프리카 지역 8개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리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종 변이의 등장으로 세계적 대유행과의 싸움은 세계적인 백신 접종 없이는 종식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완전한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들의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조속히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