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도 오미크론..남아프리카발 입국자 2명 확진
보도국 2021. 11. 29. 06:23
호주 방역 당국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여행객 2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당국은 이들이 현지시간 27일 저녁 입국 당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긴급 오미크론 변이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밀접 접촉자로 간주해 호텔로 옮겨 14일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네치아, 세계 첫 '도시 입장료'…"당일 일정 때 5유로 부과"
- 미성년자 120명 성착취물 제작한 교사…징역 13년 확정
- 어린이용 제품에 발암물질 범벅…해외직구 제품 검사 확대
- 신기록 달성에도 담담…최정, 500홈런 향해 전진
-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 1분기 경제성장률 1.3%…2년여 만에 최고 수준
- 공급 부족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 49주 연속 상승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청구 연달아 허가
- 국정원, 해외여행시 다중시설 겨냥 테러 주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