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공사장서 25t 화물차 전복..운전자 1명 숨져

보도국 입력 2021. 11. 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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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산익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싣고 온 흙을 내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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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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