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기원"..'하트투하트콘서트' 열려
보도국 2021. 11. 29. 07:51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투하트 콘서트'가 2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년 예술의전당과 하트-하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으로, 올해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그룹 빅마마, 첼리스트 김민지 등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형마트 평일휴업 가능' 조례 통과…마트 노동자들은 반발
- 공항에서 1억 돈가방 훔친 중국인 검거…공범 적색수배
-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 강남 홀덤펍 덮친 경찰…7월까지 불법 게임장과의 전쟁
- 경찰,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정치보복" 반발
- 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윤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후보 추천 두 달만
-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원칙위반 상당"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번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