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입자! 초겨울 '미니' 스퍼트 올리기

입력 2021. 11. 29. 10:22 수정 2021. 11.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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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패셔니스타는 ㅊ..추..위를 타지 않아!!!
「 #장원영 #숏 코트와 」
체크 패턴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은 장원영. 그는 숏 더플 코트를 매치해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커트가 어두운 컬러인 데 반해 채도 높은 블루 컬러 아우터를 선택해 러블리하다.
「 #노제 #플러피 니트와 」
노제는 사진으로만 봐도 만져보고 싶은 앙고라 소재 니트 톱과 롱부츠를 스타일링했다. 특히 옐로 컬러 옴브레 헤어 덕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만 이뤄진 룩이 심심치 않고 돋보였다.
「 #문가영 #아우터와 세트 」
문가영이 선택한 아이템은 드레스. 주목할 점은 함께 입은 재킷과 같은 원단이라는 점. 와일드 숄더 재킷과 미니 드레스 셋업이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문가영처럼 롱부츠 외에도 최근 자주 보이는 레그 워머와 로퍼를 매치하면 귀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 #조이 #하이틴 니트 베스트 」
조이는 프린트 패턴 베스트와 셔츠, 플리츠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하이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니삭스로 프레피 룩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비비드한 핑크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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