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국위험도 '매우 높음'..추가 단계이행 불가
보도국 2021. 11. 29. 17:25
지난주 전국의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상향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4주의 단계 평가 실시 결과,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 전국은 '매우높음'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기간 환자가 늘어 수도권 의료대응 역량 대비 발생 비율이 90%에 육박하고, 발생지표는 물론 선행지표도 악화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일상화 단계 이행은 불가능하며, 악화되는 추세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방역강화대책 시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빅5' 병원 교수들, 일제히 '주 1회 휴진' 결정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경찰, '한동훈 딸 논문대필 무혐의' 수사심의위 올려
- 암환자단체 "의료붕괴 심각…의료개혁특위는 '공염불'"
-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라파 작전'…18개국 정상 "인질 석방" 촉구
- 기재차관 "배추·당근 등 5월 중 할당관세 0%"
-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4호포…MLB 통산 40홈런
- '33배 폭증' 백일해 유행 비상…최근 10년간 최다
-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린다며 이웃 살해…징역 23년 확정
-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