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공포에도 코스피 2,900선 지켜

보도국 2021. 11.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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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2,900선을 가까스로 지켰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9일) 0.92% 하락한 2,909.32로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이 7,600억 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7,000억 원 넘게 물량을 받아주며 지수를 지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선 SK하이닉스가 0.43% 상승했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현대차 등은 나란히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19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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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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