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극동건설 등 '누구나집' 6곳 사업자 선정

보도국 입력 2021. 11.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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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임대료로 10년간 산 뒤 확정 분양가로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는 누구나집 시범사업지 6곳의 사업자 공모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극동건설 컨소시엄 등 6개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수도권 6개 입지는 화성 능동과 의왕 초평, 인천 검단 4곳 등입니다.

누구나집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 선에서 결정되며 20%는 무주택인 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 특별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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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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