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최하영 교수,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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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하영 교수가 제13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하영 교수는 결핵과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 및 기관지확장증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하며 호흡기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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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호흡기 연구자상은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한 연구논문 실적과 학술 발표 등을 합산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만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하영 교수는 결핵과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 및 기관지확장증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하며 호흡기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국내 다기관 기관지확장증 전향적 코호트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호흡기 연구자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결핵 및 호흡기 감염, 기관지확장증, 폐암을 전문 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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