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 개막..12월 5일까지 진행

김재범 기자 2021. 11. 3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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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2021 서울빛초롱축제'를 26일 개막했다.

9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한지 등 공모전 수상작인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도심 숲', '달무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온라인에서 AR(증강현실)을 활용해 관람할 수도 있다.

서울빛초롱축제 AR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요 작품(10세트)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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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2021 서울빛초롱축제’를 26일 개막했다. 12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계천 청계폭포부터 장통교까지 700m 구간에서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의 등불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다. 느릿나무, 비밀의 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힐링의 숲’을 주제로 한 56세트, 83점의 조명 제작물을 운영한다. 9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한지 등 공모전 수상작인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도심 숲’, ‘달무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온라인에서 AR(증강현실)을 활용해 관람할 수도 있다. 서울빛초롱축제 AR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요 작품(10세트)을 관람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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