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류현진과 한배 탈까? 토론토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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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가 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0)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3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기쿠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쿠치는 지난 3년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0경기 선발 등판, 15승 24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한 자리가 남아는데 이를 어떤 선수로 채울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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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가 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0)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3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기쿠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쿠치는 지난 3년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0경기 선발 등판, 15승 24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전반기 16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다. 후반기는 다소 아쉬웠다. 13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5.98로 주춤했다. 이같은 내용이 그의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로비 레이, 스티븐 매츠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을 5년 1억 10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류현진, 호세 베리오스, 알렉 매노아에 이어 가우스먼까지 네 명의 선발을 확정했다. 한 자리가 남아는데 이를 어떤 선수로 채울지 결과가 주목된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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