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EBS 청소년드라마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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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은 EBS 1TV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제작을 지원한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EBS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교육드라마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로맨스를 다룬다.
재단은 '하트가 빛나는 순간'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 교구재 개발 등 다양한 미디어리터러시 콘텐츠를 통해 교육 대상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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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EBS 1TV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제작을 지원한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EBS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교육드라마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로맨스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매회 스마트폰 중독, 딥페이크 합성사진, 조회수 경쟁 등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된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풀어낸다.
9월28일 첫 방송된 1화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는 193만회를 기록했다.
재단은 이 드라마의 10화를 지원한다.
10화는 재단이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미디어리터러시 주제 중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확산’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청소년들 사이에 SNS를 타고 확산되는 루머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거나 전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다룰 예정이다.
10화는 30일 오후 7시 5분 E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후 EBS 홈페이지, 웨이브, 재단 유튜브를 통해서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재단은 ‘하트가 빛나는 순간’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 교구재 개발 등 다양한 미디어리터러시 콘텐츠를 통해 교육 대상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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