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윤석열, 청주 서문시장 상인들과 '삼겹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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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방문해 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과 삼겹살 만찬을 즐기며 충청권 민생투어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상인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나눠먹으며 "삼겹살 파티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 곁들이게 돼서 선거운동도 아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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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방문해 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과 삼겹살 만찬을 즐기며 충청권 민생투어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상인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나눠먹으며 "삼겹살 파티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 곁들이게 돼서 선거운동도 아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윤 후보는 앞서 청주국제공항과 2차 전지 우수강소기업으로 꼽힌 '클레버'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충북 청주 광역철도와 거점 공항 육성, 강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중앙선대위 구성 등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패싱' 논란 끝에 일정을 전면 취소한 것에 대해 "저도 잘 모르겠다"며 "후보로서 내 역할을 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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