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지하도로 밤 9시부터 양방향 전면통제
보도국 2021. 11. 30. 22:36
서울시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부간선지하도로 복구 작업을 위해 오늘(30일) 오후 9시부터 성산 방향까지 양방향 도로를 모두 전면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배수시설 고장으로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일직방향 차량통제가 진행돼왔습니다.
서울시는 "복구를 위해 반대편 성산 방향도 전면통제할 예정"이라며 "내일(1일) 새벽 2시 이후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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