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첫방 아이돌 연습생 조수아, 편견 이겨내며 실력 과시

안하나 2021. 12. 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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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에 아이돌 연습생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수아가 속한 댄스 크루 피닉스의 등장에 관심이 쏟아졌다.

조수아가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고, 그는 "H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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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첫방 조수아 사진="스걸파" 방송 캡처

‘스걸파’에 아이돌 연습생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수아가 속한 댄스 크루 피닉스의 등장에 관심이 쏟아졌다. 조수아가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고, 그는 “H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다. 청주에서도 댄스 학원을 다녔고, 중2 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가족과 함께 다 서울로 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스걸파’ 공지 뜨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수아는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YGX의 리정은 “편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춤 실력은 진짜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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