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중 종전선언 협의 앞두고 북한과 소통
보도국 2021. 12. 1. 13:46
종전선언 등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한·중 고위급 협의를 앞두고 중국과 북한 외교 당국이 소통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아시아 담당 국장 격인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이 정현우 주중 북한대사관 공사를 어제(30일) 만났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북 관계와 쌍방 관심사에 대해 우호적인 교류를 했다"며 "류 사장은 북한 측에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의 정신을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원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30명 복통·구토
-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논란에 국토부 "재검토"
- "선입견 없이 평등하게 재판"…시각장애인 판사의 하루
- 중고거래 사기시키려고…중학생 감금한 10대들 검거
- "KT&G가 전자담배 발명 보상 안해…2조8천억원 달라" 소송
-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 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차질 위기…중국 자본도 '시큰둥'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1년…현장에선 혼선 여전
- 다시 온 걸 환영해…가로림만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