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 중학생 시절 성폭행 사건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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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8)씨의 중학생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권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난달 초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권씨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학생 때 부산에서 일어난 피해는 많은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이 도와주고 저 또한 기억을 끄집어내 증거를 제출했다"며 "꼭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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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8)씨의 중학생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권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난달 초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2007년 범행 당시 지인 등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8개월 간 수사를 벌여 A씨의 혐의를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지난 9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14살이었던 중학교 1학년 당시 한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권씨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학생 때 부산에서 일어난 피해는 많은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이 도와주고 저 또한 기억을 끄집어내 증거를 제출했다"며 "꼭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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