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킨코리아, 다나 브라이덜과 한일 문화 콘텐츠 유통 업무협약 체결

이남경 2021. 12. 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콘텐츠전문제작 기획사인 락킨코리아 주식회사가 글로벌 IP 회사로 범위를 넓힌다.

락킨코리아와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한국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K-POP과 K-Webtoon의 콜라보를 통해 굿즈 제작 및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상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일본 등 해외로 사업을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락킨코리아 주식회사 글로벌 IP 회사 사진=락킨코리아

문화콘텐츠전문제작 기획사인 락킨코리아 주식회사가 글로벌 IP 회사로 범위를 넓힌다.

1일 오후 락킨코리아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일본의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DANA Bridal 株式会社. 대표이사 오다나(オダナ))’와 한일 문화 콘텐츠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락킨코리아와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한국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K-POP과 K-Webtoon의 콜라보를 통해 굿즈 제작 및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상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일본 등 해외로 사업을 전개한다.

양사는 오는 2022년 일본 최고급 리조트 투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K-POP과 K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는 일본을 주축으로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홍보, 영상, 프로모션, 기획,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럭셔리 라이프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으로 최근 한일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플랫폼 기반으로 소개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락킨코리아 주식회사는 150여 명의 웹툰, 웹 소설 작가를 보유하고 600여 타이틀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로맨스, BL 전문 웹툰 제작사로 국내외에서 웹툰 개발 및 공급, 상품 개발,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플랫폼사에 공급 및 공동 사업으로 해외 사업과 IP 제작에 공격적 투자를 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