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군사위 개최..한반도 안보상황·전작권전환 논의
입력 2021. 12. 2. 09:00
박성욱 앵커>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 의장은 오늘 서울에서, 제46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를 열고,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합 방위 태세, 전시 작전권 전환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양국 합참의장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군사위 회의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회의가 중단됐다 이번에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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